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립니다

지난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을 때
교회에서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해마다 12월 마지막날밤은 성전에서 콘서트도 보고 예배도 참석하곤 했는데요
이번엔 집에서 온라인예배를 드렸네요

1부는 콘서트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한 해를 보내고 한해를 맞는 일이 참 복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성도들이 많이 참석했네요

2022년을 돌아보며 모든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드디어
2023년이 찾아왔네요

새해를 맞는 장소들은 다 각각이지만 새해를 향한 소망의  마음은 비슷할 듯싶네요

올해는 정말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가 멈추기를 바라고 여ㆍ야가 화합하여 국민들이 살아가기 좋은 정책들을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제단에서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진액의  축복의 기도가  선포되고 성도들이 아멘으로 화답하는데  그 화답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새해는 지난해보다 여러 상황이 어둡다고 전망하고
있지만 그곳에 작은 희망의 빛줄기 하나라도 비춰서 그 빛이  점점 퍼져나가 온 세상이 빛으로 가득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