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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헌 갈비탕 시식후기

식품

by 봄이와요 2022. 3. 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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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서 격리해제되고 한주가 지났는데도 몸상태가 아직도 비실거립니다

격리기간동안 형제들이 보내준 구호식품들을 그때는 입맛없어 못먹고 이제 냉장고에서 꺼내봅니다

고맙게도 국종류부터 찌개며 중국음식이며 과일까지 냉장고가 부자가 됐습니다

냉동실에 보관돼있던 사미헌 갈비탕을
꺼내봅니다

갈비탕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꽝꽝 얼어있는데 먹기전 냉장실에서 미리 해동했다가 끓여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설명돼있습니다

저는 녹기를 기다릴수가 없어서 전자렌지에서 반정도 해동하여, 냉동이 남아있는상태로 냄비에 넣어서 끓였습니다


어쨌거나 갈비탕 맛은 날테니까요

갈비가 5대나 들어있네요
국물도 꽤 많습니다
포장내용이 갈비포함 1kg이라고 합니다


한수저 떠서 맛볼때에는 국물맛이 진하지 않아서 기대에 못미쳤는데
후추넣고 파좀 썰어넣으니까 맛이 확 달라져서 음식점에서 먹는맛이랑 비슷해졌습니다

일단 갈비가 연하고 잡내가없어서 맘에 쏙 듭니다
아직 입맛이 완전히 돌아오지않은 상태에서 이정도면 괜찮은듯 싶습니다

아직 한팩 남아 있는건 제대로 해동해서
제대로 된 입맛일때 먹어야겠습니다

요즘 기운없던차에 갈비탕 한그릇 잘먹었으니 오늘하루는 힘차게 지내보려합니다

여러분 코로나에 되도록 걸리지 마세요
별거 아닌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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