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명소 인천대공원 구경

코로나19이후 인천대공원 폐쇄가 풀리고
다시 문을 연지 한참됐는데요
모처럼 주말에 시간을 내서 가봤네요

차들도 많이 들어오네요

입구에 공원안내사무실이 있는데 유모차나 휠체어
도 빌려주고 수유실도 있네요

또한 입구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차와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기도 하네요
만남의 장소로 많이들 이용을 하지요

공원안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네요

특히 강아지를 데리고온 사람들이 많네요
산책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사람도 있고
축구나 농구 하는 청년들도 보이네요

자전거빌리기

공원안을 돌다보니 여기저기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많네요

텐트안에서 바람을 자장가삼아 낮잠자는분들도
계시고

그동안 대공원을 많이 다녔어도 오늘 처음
동산이름을 보았네요

시간이 늦어서 수목원은 안들어 갔어요

옆에 작은연꽃호수가 있네요
연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장미원엔 다음달이면 장미꽃들에 흠뻑
취할수 있겠어요

활짝핀 장미한송이 발견했네요

등나무꽃이 벌써 피었네요

식물원도 있어요

오늘은 다른날 안왔던 곳으로 걸어봤네요
정말 인천대공원은 볼수록 멋진곳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가보신분들은 한번씩 놀러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