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 카카오 오리지널 생크림케익

몽쉘통통 달콤한 입안의촉감이 좋아서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좋아하지요

사다놓으면 내가 다 먹을것같아서
6개씩들어있는 미니미니로 샀어요
오리지날과 카카오를 세트로 팔고있네요

몽쉘은 두가지다 맛있는것같아요
나름대로의 맛의 특징도 있고요

갯수만 미니로 들어있는게 아니라 크기도
미니여서 앙증맞네요
한입에 쏙 집어먹기는 약간커요

몽쉘위에 무늬도 달라요
차별성을 두느라 신경썼나봐요

반을 자르니 막 부서지네요
그래도 촉촉한맛이 많이 느껴져요
빵안의 색상만 다르고 크림은 똑같이 들어
있어요

맛을 본다음엔 상자속 내용물을 다 쏟아서
섞어놓코 손에 집히는대로 먹을꺼에요
하나씩 맛만보고 멈출수가 없네요
열량은 비교안하고 싶지만
한봉지에 170kcal 이네요
적절하게 조절해서 드시면될것같아요

원재료명들도 엄청 많이써있는걸보니
첨가물도 많이 넣은것같아요
안읽는게 좋켔어요
디저트 간식으로 그냥 맛있게 드세요
지금은 마트에 진열이 잘 안되어있지만
바나나맛과 딸기맛 크림도 있더라구요

또한 작년초에 맛을 업그레이드시켜서
출시한 2가지 쁘띠몽쉘제품이 있는데요
크림속에 바닐라빈을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쁘띠몽쉘크림상품과
달콤한 초코크림속에 헤이즐넛향의 커피잼
소재를 첨가한 쁘띠몽쉘카카오맛의 상품
또한 인기리에 팔리고 있네요

쁘띠몽쉘

제대로 맛을 본후 리뷰를 또한번 올려야 될것같네요 정말 잘어우러지는 맛이죠

그리고 한가지 예전엔 몽쉘통통이었던 이름이
지금은 몽쉘로 바뀌어있는데요
몽쉘통통은 프랑스어인데요
'나의(mon) 사랑하는 또는 친숙한(cher) 삼촌 또는 아저씨(tonton)'란 뜻이라고 하네요
나와 가까운 삼촌이 사주는 과자라는건데요 몽쉘통통이란 이름에서 통통이란 단어가
다이어트를 좋아하는 젊은이들에게 몽쉘을 먹으면 살이찐다는 말들이 생기는바람에
1999년 몽쉘로 바뀌었다고 하는 속설이 있네요
그런데 몽쉘통통이 우리에겐 아직도 익숙하게
느껴지네요

몽쉘이든 몽쉘통통이든 맛있는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