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폐쇄 사회적거리두기

인천대공원이 코로나19로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참여로
벚꽃이 만발하는 4월4일부터
4월15일까지 폐쇄를 했는데요

어린이동물원 식물원 수목원은
그 이전부터 운영을 안했네요

매년 벚꽃 축제때마다 하던 음악회도
한몫하던 볼거리였고 야간 불빛속에
북적이던 인파도 구경거리였는데요
이래저래 아쉽게 됐네요
전기불빛으로인해 몸살을 앓던
벚꽃들은 올해는 쫌 편하게 꽃을
피우겠네요

그래도 거리에 여기저기 활짝 피어난
벚꽃들로 가득하니 대공원 안가도
실컷 구경은할수 있네요
대공원문은 굳게 닫혔지만 남문옆에
피어난 개나리꽃들도 볼만해요

거리벚꽃나무들

대공원이 다시 개방하게되면 한걸음에
달려가봐야겠어요
그사이에 비가 오지않으면 아마도
줄지어선 벚꽃나무들이 피워낸 꽃들을
구경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