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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필사 첼린지

신앙

by 봄이와요 2020. 7. 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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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사랑하는 ♡♡♡권사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편 필사 첼린지"에 동참하며
사랑하는 ♡♡♡권사님을 다음분으로 지목했습니다~💕💕
천국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예수님의 뜻따라 살아가시는 권사님
필사 함께 해주세요~~~♡
제가 필사한 다음장인 141 편을 필사하며
은혜받으시고 ㅡ
시편 142 편을 써주실
3분을 지목하셔서
필사가 끊이지않도록
전해주시면 됩니다.
오늘도 기쁜 날되세요💙💙💙

오늘 오후에 지인권사님한테 받은 카톡이네요
처음엔 교회에서 언제 이런걸 시작했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편을 필사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에 시편141편을 열심히 필사했습니다
필사가 끝나고나서 챌린지뜻이 궁금해서
검색을 하다보니 성경필사 챌린지가 우리교회에서 하는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성도들간에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는걸 알았네요
챌린지의 뜻이 여러개인데 여기서는 '도전'이란
풀이가 가장 합당한것같습니다
오랜만에 손글씨를 써보니 초등학생들이
처음 글씨 배울때처럼 제대로 안써집니다

141편 필사가 끝난후에 지인들에게 142편을 필사한후에 143편을 이어줄 사람들을 찾아보라고 카톡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전화를 해서 이게 뭐냐고 물어보고는 행운의편지 같아서 싫다는 사람,
전화로 자세히 물어보고는 성경필사
릴레이를 이어가겠다는 사람,
알겠다는 문자를 넣는사람, 본인만 필사하고 다른사람에게 보내는건 안하겠다는 사람,
정말 반응이 다양했습니다
그래도 지인들중에 한분이 시편 142편을 필사하고는 인증샷을 올려주셨습니다


차분한 글씨체가 더 맘에 듭니다
제 지인들한테서 릴레이가 끊어질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른분들한테 시편필사
첼린지 카톡을 보낸것 같네요

교회에서는 2월에 시작한 119기도가 하루도
쉬지않고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크리스찬들
사이에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한 마음으로
시편필사가 이어지고 있다니 세상은 아직
구원될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로부터 시작됐는지 알순없지만, 누구에게서
끝나게 될지도 알수 없지만 간절한 염원을
담아 이어지고 있다면 하늘에서 희망의 기별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일로 한가지 상황에서도 사람들마다 정말 생각이 많이 나뉘며 다르다는걸 또한번 깨달았습니다

요즈음 두사람의 죽음을 놓고도 국민들 의견이
여러갈래로 갈라지는걸 보고있는데 수백만의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 생각도 수백만 가지인가
봅니다
오늘 하루 바쁜일정속에서 다행히 짧은 시편이라
얼른쓰고는 릴레이로 넘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내서 시편141편을 다시 곰곰히 씹어가며 묵상해 봤습니다
150편의 시편중에 내게 할당된 말씀이기에
의미를 갖고 계속 음미해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성경책을 펴보지도 않을뻔 했기에
감사했습니다
험난한 시대를 살고있는 세상사람들도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시편필사를 하는 크리스찬들도
서로서로 한마음으로 합력할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종일 비가 내리며 7월의 또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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