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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기막힌새벽 300회 김현정뉴스쇼 출연

신앙

by 봄이와요 2020. 6. 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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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Cbs 라디오방송인 '김현정뉴스쇼'에
김동호목사님이 출연하셔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날마다기막힌새벽' 이란 유튜브방송 300회를 맞은기념으로 Cbs방송국에서 그의 이야기를 듣고자 모신것 같습니다
'날마다 기막힌새벽'은 김동호 목사님이 하시는 20분정도 되는 예배 영상입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예배드리는것 같은 형식을 갖춘건 아니구요
반주없는 찬송과 김목사님의 설교와 기도로 편성돼 있는 방송입니다
아주 편하게 드릴수 있는 예배이지만 매일 들려주시는 설교 말씀에 은혜가 넘칩니다
반주없이 부르시는 찬송이 오히려
더 맘에 와 닿습니다

매일 아침 6시면 방송이 올라옵니다

출처cbs뉴스쇼

'날마다기막힌새벽' 방송을 시작하게 되신 동기
와 폐암진단후 투병과정을 담담한 마음으로
말씀하고 계시네요
죽음이라는건 늘 멀리있는것으로생각해
왔는데 폐암 진단을 받는날, 내 코 앞으로 다가온
죽음을 느꼈다고 말씀 하시네요
억울하기보다는 당황스러웠는데 '왜 나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가 '왜 너는 안돼는데?'
라는 주님 음성을 듣고는 수용이 되어서
마음이 평정 됐다고 하시네요

날기새를 하게된동기가 '내백성을 위로하라'
라는 이사야 말씀에서 주님뜻을 깨닫고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암진단을 받고는 눈을뜨면 온마음으로 암 만 묵상하게 됐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됩니다
우리도 살면서 뭔가 일이 생기면 그일만 종일
생각하느라 온맘을 빼앗긴적이 종종 있잖아요

김현정뉴스쇼

목사님도 암에 관한 모든걸 검색해보면서
덫에 걸린것처럼 암이란 덫에 점점 더 걸려들게 되다가, 퍼뜩 정신이 들어 그 늪에서 나오게 되셨다고 합니다
처음엔 암환우를 위해 시작한 방송이었는데
목사님에게 오히려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방송이 되면서, 본인 건강도 점점 좋아졌다고
합니다
'보리떡같은 설교였는데 그방송설교에
하나님이 축사하시니 오천명 이상이 먹고
배불러 하는걸보니 정말 행복해지더라'
고 하십니다

'등산은 산으로 가는길이고 하산은 집으로
가는길인데, 지금은 하산중임을 깨달았다
집으로 가는길이라 좋다' 고 하시네요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길인가 하는
비신앙인의 질문에 삶은 소유에 있는게 아니라 존재자체에 있으므로, 예수를 믿으면 진리의길로
가는것이기에 제대로 살수있다고
대답해 주시네요
'치료기간동안 힘든시간이었지만 행복한 시간
이었고, 최악의 시간이 최고의 전성기가
되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거품이 빠지면서 정리될껀 정리되다보면
한쪽에서는 새순이 돋아날것이다'
라는 희망적인 이야기로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목사님이 하시는 유튜브방송을 늘 시청하고
있는 저의 바램도, 절망속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접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방송을 보면서 같이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설교말씀 들으며 그 마음에 새순이
돋길 바랍니다
질병속에 있는 사람들 뿐만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힘든 마음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심령속에 새순이 돋길 바랍니다

목사님,100% 건강 회복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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