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 오늘예배

 

 

한국교회에서는
오늘을 부활절로 지킵니다
지난한주간은 고난을 묵상하면서
고난주간을 경건하게 보내고
오늘 주님앞에 겸허한 자세로 나아가
부활절예배를 드리며 감격의 시간을
갖게됩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매순간
세상과 구별된삶으로 살아야하는데
그렇케 살지못해서 세상사람들로부터
질타도 많이 받곤합니다

그러나 크리스찬들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새롭게 거듭났기에
이전에 살던방식이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새로운 삶을 살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으로
영상으로 스트리밍예배로
드렸는데 오늘은 극히 소수만
성전예배를 원하는사람들 신청받아서
성전에 나가 예배드리게 됩니다

방역은 물론 발열체크 신분증확인등
성전들어가기 위한 준비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미리 배치된 좌석에 드문드문 앉아서
마스크를 쓴채 예배를 드립니다

 

 

그래도 50일만에 성전예배를 드리게 됨도
감사한일입니다
목사님도 설교중에 목메이고 성도들도
눈물 짓습니다
이러한 사태가 되기까지의 우리의
잘못된 죄를 회개하고
주님이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소망하는
간절한 기도도 드립니다

사망에서 건짐받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성도들도 부활의 믿음을 갖고
제대로된 크리스찬의 자세로 살고자 합니다

온성도들 다 모여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오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주님부활하심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