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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경유하여 시화나래휴게소 다녀왔어요

일상

by 봄이와요 2023. 1. 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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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겨울날씨가 쌀쌀합니다
차시동도 한번 걸어줄 겸 남편과
시화나래휴게소까지 드라이브를 가기로 합니다


한동안 여행을 못 간 상태라 두 손 들고 찬성을 합니다
생각보다 길이 막히질 않네요

중간에 오이도 경유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치는 않네요

주차할 곳이 많이 비어있어서
좋습니다
다행히 바다가 만조입니다

오이도에 올 때마다 매번 갯벌만 보고 갔는데 오늘은 맘에 듭니다
빨간 등대 공사 중이라 그 주위는 접근을 막네요

안 본 사이에 새로운 쉼터가 생겼네요



"
노을의 노래 전망대"라고 하네요

사진한컷 남기고 목적지를 향해갑니다


이곳에는 차들이 제법 많이 주차돼 있네요

그래도 바다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포토존이 다 비어있네요

이럴 때 한 장 찰칵 찍어봅니다


인천에 살면서도 자주 오게 되지는 않습니다

잠시나마 시원한 바닷바람 쐬고 나니
마음이 충전되는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아쉽게도 갈매기떼가 보이질 않아서 구경을 못했어요

주차장에서 표지판 따라 오이도 쪽 방향으로 빙빙 돌다 보니
3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는 길과 오이도로 나가는 길 쪽으로 갈리네요

나래휴게소는 늘 대부도 가는 길에 경유했었터라 이번에는 왔던 방향으로 다시 가려고 하니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잠시 헷갈렸네요

새해 돼서 나이 한 살 더 먹은 징조일 수도 있을듯싶네요


한 해가 시작되고 있는데
새해의 문을 잘 여시기 바랍니다


제부도 서해랑 케이블카 멋지네요

자매들과 바람쐬러 대부도에 갑니다 날씨가 흐린탓에 방조제 바다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차가 많치않아서 드라이브하기는 좋네요 일단 방앗간같은 시화나래휴게소에 주차합니다 갈매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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