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사과,꽃사과,화초사과 새콤달콤 하네요

어제 오후  길을 지나는데 트럭에서 미니사과를 팔고있는모습이
보입니다

한봉다리 만원하는데 그자리에서
맛배기 한조각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이 있네요
미니사과는 동네마트나 재래시장에서도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봉다리 샀습니다

집에오는길에 지인분을 만나서 몇개드리고 오자마자 서너개 먹었더니 봉지속이 휑 하네요

그릇에 쏟아봤어요

사진 편집을 했더니 앙증맞은 미니사과가 일반사과 크기처럼 보이네요
일반 사과맛도 나는데
새콤함도 있어서 정말 맛있어요

시장에 가보면 과일들이
풍성한데 사는것마다 맛있네요

일반사과와 크기를 비교해봅니다

이렇게 같이 놓고 비교해보니
정말 미니 맞네요
일반 사과와는 종자가 다른가 봅니다
이번 여름 날은 엄청 더웠지만
덕분에 과일은 골고루 다
잘익은듯 싶네요

볕을 많이 쬐서 그런가봅니다
미니사과는 꽃사과나 화초사과로도
불린다고 하네요

더위도
한풀 꺾여서 그나마 활동하기도 쫌 나아졌어요

일반사과보다 비타민C 함량이 더 많다고 하네요
사과주나 사과차를 만들기도 하는데
사과주는 피로회복뿐 아니라
신경과민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어서
약술로 마신다고 하네요

이모저모로 좋은 미니사과, 길가다 눈에띄면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얼른 사서 드세요

건강에 큰 도움이 될꺼에요

아침식사하고 났으니 후식으로
미니사과 한개 얼른 먹어야겠네요

월요일 아침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