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차이나타운의 모습이 새롭습니다
예전에도 그랬듯 많은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예전에는 작은 중국집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대형 중국집들만 눈에 띕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음식점이 몇군데 되는데
대기 시간이 깁니다
그중에서 청관을 택했습니다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내부 분위기도 깔끔해서 마음 에 듭니다
중국집 들어온 느낌 확실히 납니다
벽에는 여러 연예인들 싸인도 장식돼 있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요리메뉴는 가격이 꽤 됩니다
세트 메뉴도 여러가지에 코스요리도 다양합니다
식사류만 골고루 주문했습니다
중국집의 대표인 기본 자장면과 삼선짬뽕 그리고
잡탕밥, 요리로는 깜풍기 주문했습니다
나갈때 5만원돈 결제했습니다
깜풍기는 누구나 좋아합니다
약간 매콤하고 많이 보던 원형 과자가 들어가 있는게 특이합니다
짬뽕국물은 더 매콤한데 자꾸만 손이 갑니다
직원들도 무척 친절합니다
아래층에서 대기손님 관리하는 직원도, 2층 홀에서 서빙하는 직원도 모두 친절합니다
가장 중요한,
음식들이 정말 너무 맛이 있습니다
다른곳들도 맛있겠지만 우리가 제대로 선택했다는 생각에 만족 합니다
다른 메뉴도 맛보고 싶은데 배가 너무 불러서
아쉽습니다
인원에 비해 너무 많이 시키기도 했지만
메뉴마다 음식양을 믾이 준것 같습니다
포장 할수 없는 국물요리부터 열심히 먹었더니
결국 가장 맛있는 깐풍기가 남아서 포장했고
저녁때 집에서 한번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차이나타운 거리 구경 합니다
중국에 가면 흔하게 볼수 있어서 많이 먹는다는
탕후루 를 이곳 저곳에서 팔고 있네요
딸기에 설탕시럽을 덧입혀서, 맛은 엄청 달면서
엄청 차갑습니다
젊은 애들은 잘 먹는데 저는 딸기 하나 빼먹고는
포기했습니다
일본가옥이 세워져있는 개항장거리, 송월동 동화마을 , 자유공원 으로 길이 통해있는데
우리팀은 동화마을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다시 또 포스팅하려 합니다
차이나타운 바람쐬러 오셔서 중국요리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위치및 교통편
대부분 차이나타운 입구에 만차 안내 팻말이 있는데 기다리고 있다보면 들어갈수도 있긴 합니다
우리는 속편하게 가까운 유료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유료 공영주차장 주소
저장된글 다시 읽어보니 청관 광고 느낌 나는데 광고 아니고 내돈 내산입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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