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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도서관 리브로피아 모바일 회원증으로 책 대출 하기 책 소독기 이용하기

일상

by 봄이와요 2021. 4. 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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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이름은 어린이 도서관 이지만 마을 도서관이라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책도 제법 많이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기보다는 주로 대출을
합니다
한번에 3권까지 가능합니다
한동안 문을 닫아서 아쉬웠는데 이제 다시
출입이 가능해져서 다행입니다

비치돼 있지 않는 희망도서가 있을땐 신청하면 대부분 비치해 줍니다
벌써 3권이나 희망도서로 신청해서 새책을
제일 먼저 읽는 기쁨도 누려봤습니다
다시 2권을 신청했는데 한권은 처리중이고
한권은 나온지가 오래되서 불가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의 액션으로 인해 그책이 도서관에
비치돼 있는걸 보면 흡족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도 책을 2권 빌렸습니다
행정복지센터 2층에 열람실이 있는관계로
1층에서 체온재고 방명록적고 올라가서
열람실입구에서 도서관 모바일 회원증으 큐알코드를 찍습니다

리브로피아 앱을 깔아놓으면 어느 도서관을
다니든 편합니다

책을 빌리거나 반납할때도 모바일회원증으로
바코드를 찍게되므로 간편합니다
그리고 내가 빌리고자하는 책의 대출상황이나 내 대출이력등 을 볼수있고 내가 빌리려는 책이 꽂혀있는 위치도 알수 있어서 안내자의 도움없이도 책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이번에 책을 빌리면서 소독이 잘 돼있는지 문의를
드렸습니다
여러사람의 손을 거치는거라서 아무래도 신경이
쓰였거든요
반납된 책들은 소독기가 있어서 일일이 소독을 한다면서 시범을 보여줍니다

문을 열고 책을 펼쳐서 꽂아놓코는 타이머를
돌리고 작동을 시켰습니다
소독기에 순서가 자세히 설명이 돼있어서 그대로 따라해봅니다

살균이 덜된듯해서 찜찜하면 시간을 더 선택
하면 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그에 맞춰 여러가지 기기들이 점점 더 진화되가는것 같습니다

요즘 체온재는기기는 손바닥을 대면 자동으로 체온이 뜨면서 소독제까지 뿌려지니 공공장소를 편하게 출입할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새로운 기기들도 익숙해져야하는 참 희안한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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