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이 끝나가고 있네요
이때쯤이면 자유롭게 마음껏 활보하고 다녀도
될줄로 알았는데요
가지말라는곳도 많고 하지말라고 하는것도
많고 교회에서는 이제 장갑까지 끼라고 주네요
이번주수요일 ,6월3일에는 집에서 온라인수업 하던 고등학교1학년,중학교2학년,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 총178만명이 기존등교하는 학생들에 합세를 하여 등교를
하게되면서 등교학생수가 엄청 늘어나게
되는데요
새로운확진자도 늘어난다는 안내문자에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교육부도 방역당국도 학교도 긴장의끈을
놓지못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상황은 어떨까요
브라질이 어느날부터 상위에 올라와 있네요
매일 4~5천명씩 늘어나던 영국확진자 숫자가
천명대로 내려와있네요
그래도 사망자는 이탈리아와 같이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발생국가가 185개국이고
오늘 오전 9시 세계확진자수는 5,998,289명
사망자 368,933명으로 집계되있습니다
영국에서 공부하는 지인 이야기로는 은행에 볼일있어서 시내에 나가봤는데 은행직원도 마스크를 안하고 고객을 대하고 있고 마트앞에 줄서있는 그 누구도 마스크를 안하고 있다고 걱정을 하는데요
같이간 학생들팀만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외출만 하고오면 손피부가 벗겨질만큼
열심히 씻고 있다고 하네요
해외상황이 궁금할때마다 저 박스에있는
나라를 살펴보는데 순위를 두세번
넘겨보다가 말곤 했는데요
한국은 어디쯤 있을까 살펴봅니다
6번째박스안에 있습니다 순위는
48번째이네요
첫번째 박스안에 있던적이 얼마전이었던것
같은데 그나마 많이 뒤로 갔네요
오늘은 마지막 24번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세계가 난리라고 해도 마지막에 있는 나라는
어느나라일까하는 궁금한 맘으로요
여러분들중에도 끝까지 보신분 있으시지요
파푸아기니는 들어본것같은데 레소토란 나라는
생소합니다
그래서 살펴보았습니다
아프리카 남부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둘러싸인
내륙국가이며 바소토족의 부족왕국으로
1868년영국보호령이 되어 영국의지배를 받다가
1966년10월 영국식 입헌군주국으로 독립하면서
국명을 바소토랜드에서 레소토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정식명칭은 레소토왕국입니다
수명은 50세 미만으로 길지않고 인구수도 200만명정도 돼는것으로 나와있는데 몇년전
기록이고 최근기록이 없네요
언어는 세소토어를 사용하며 기독교인80프로
토착종교 20프로 로 돼있네요
그곳을 가볼확율은 희박하겠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더이상 늘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곧 6월과함께 무더운 여름날씨가 계속될텐데요
상반기의 끝자락까지 잘 버티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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