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병원에서 입원생활을 하느라 카뷰에 콘텐츠를 거의 발행하지 못했습니다
퇴원한 후 9월 마지막 한 주 동안 시간도 보낼 겸
두 개의 채널에 관심 쏟을만한 콘텐츠기사를
찾아 올렸습니다
3주나 쉬고 있었기에 몇십 만단 위의 노출수는 백 단위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보니 다시 사십만까지 올라가 있어서 어느 콘텐츠가 관심을 끌었나 살펴봤습니다
6개월여 기간 동안 몇만 원 수준의 수익이던 것이 삼사십만 원의 수익으로 오를 때의 기분을 맛보고 싶은 마음에 콘텐츠 고르는 일에 신중할 때가 많았습니다
참으로 기이한 것은 하루에 올릴 수 있는 콘텐츠가 10개까지라 마지막 한 주 동안 올린 콘텐츠가 두 개 채널 합쳐봐도 120개 정도인데 그중에 두세 개의 콘텐츠가 효자노릇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25일이 돼봐야 효자노릇을 얼마나 했는지 확실해지겠지만 좋아요와 공유 숫자가 많은 걸 보면 실망시킬 것 같진 않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액션을 취해준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집에서 수술부위가 회복되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수익 파이프라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애드센스 수익은 100달러가 되기까지 몇 개월이 걸리는 걸 보면 구글에서 원하는 글의 수준을 아직도 파악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캬뷰에 블로그 글을 연동하여 올릴 때가 있는데 여행정보나 맛집에 대한 글을 올릴 때 외에는 애드센스 수익에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는 것 같습니니다
8월에는 500개 정도의 콘텐츠를 올렸는데 보통은 기사 하나하나의 클릭 통계 숫자가 맘에 흡족하지 않은데 한 개의 콘텐츠가 백만의 노출 수로 대박을 치는 바람에 35만 원의 수익이 났습니다
그 덕에 꾸준하게 친구 증가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모두 콘텐츠 수익이고 광고수익은 전혀 없다는 게 아쉽긴 합니다
클릭수와 좋아요 및 공유 숫자도 수익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자리 잡고 있던 카뷰의 발견란과 마이뷰란이 사라진 이후부터는 통계 숫자가 확실히 줄어버린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네블 수익이나 애드센스 수익보다는 카뷰수익이 월등하기에
카뷰에 시간과 정성을 쏟게 됩니다
이번에도 왜 이 콘텐츠에 관심이 쏠린 건지 파악은 안 되지만 종종 예상하지 못한 기사들이 수익을 올려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 콘텐츠 연예콘텐츠 때로는 그냥 뉴스가 인기를 끌 때도 있는데
6개월 동안 카뷰를 해본 지금도 파악이 되진 않습니다
콘텐츠를 올리는 시간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지만 저 나름대로 시간별로 분석해봐도 그것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진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느라 오늘도 애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을 갖고 열심히 도전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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