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1인용 팥빙수 맛있게 시식해본 후기입니다

이디야에서 1인용 빙수를 주문합니다
종류는 팥빙수 딸기빙수 망고빙수
3가지이고 5,900 원입니다
1인용 치고는 조금 비싼 듯싶습니다

기본 팥빙수를 포장 주문합니다

이디야 카페에서 보는 사진 크기와는 크기가 확연히 다릅니다
정말 1인용입니다
포장용기 받았을 때 너무 작아서 살짝 놀랬습니다

포장용기는 작은데 뚜껑을 열어보니
빙수와 부재료가 하나 가득 들어있습니다

맛을 보니 팥과 함께 슬라이스 된 아몬드가 씹히면서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빙수라기보다는 시원한 팥 아이스크림 맛이 납니다

집에 있는 견과류 한봉 뜯어서 같이 섞어서 먹으니 훨씬 맛있습니다

한 스푼씩 떠서 먹다 보니 혼자 다 먹어버렸네요
배가 부릅니다

이삼천 원 더 내고 일반용을 두세 명이 나눠 먹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하지만

가끔씩 빙수 생각날 때 혼자 드시면 딱 좋을 듯싶습니다

다음엔 딸기빙수 구매해서 친구랑 둘이 먹어보렵니다

오늘은 비가 한바탕 쏟아져서 그런지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네요
차가운 거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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