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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인항 해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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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이와요 2021. 6. 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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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오전부터 땡볕입니다
강릉 안인항의 태풍 같이 불던 바람이 생각납니다
안인항 해변을 갔더니 벌써 물장구 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위치: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길 47

여느때와 달리 차도 사람도 많아서 웬일인가 싶었는데 낚시하는 아저씨들이 많더라구요
예전에는 가자미가 많이 잡히는 곳이어서 안인 가자미축제 도 유명했습니다


일출을 볼때면 저는 경포대보다는 덜 복잡한 안인항을 가곤 합니다
소박한 항구 느낌이 마음에 더 다가옵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고 계시는 아저씨도 한분 보입니다
그래도 많이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텐트를 날릴 정도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 사진에서는 안나타나네요

물결이 일렁이는 모습은 보입니다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과 손질하다 만 그물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배한척이 가까이 있길래 한컷 찍어봅니다

안인해변에 대한 두산백과 설명입니다

백사장 면적은 길이 800m, 면적 13,000㎡이다. 바닷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피서철이면 많은 여행객이 붐비는 곳으로, 인근 군선강의 물이 흘러들어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
백사장 대신 바위가 많아 모래밭을 찾기 힘들지만 조개를 잡거나 놀래기·가자미·감성돔·우럭 등을 낚을 수 있다.


주변에는 1996년 북한 잠수함이 침투했던 침투지와 안보체험 등산로, 등명낙가사, 등명해수욕장, 경포대, 선교장, 강릉 오죽헌, 정동진 등이 있다.
안인진항에서는 배를 빌려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고, 스킨스쿠버 등을 즐길 수도 있다.

강릉시내에서 안인행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로 갈 경우 강릉에서 동해·삼척 방면으로 7번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왼쪽으로 해변 입구가 나온다.


안보등산로는 저도 가봤는데 끝없는 계단을 올라가시면 멋진 풍경이 연출되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강릉에 가시면 안인항과 해변 구경도 하시고,
근처 횟집에서 가자미물회나 가자미 회덮밥
한그릇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평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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