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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수업 연기 등교개학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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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이와요 2020. 5. 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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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등교개학이 또다시 연기 되었네요
13일로 예정돼 있던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수업이 20일로
고2,중3,초1~2,유치원생 등교는 27일로 고1,중2,초3∼4학년 등교는 6월 3일로
중1과 초5∼6학년은 6월 8일에
마지막으로 등교하게 됐네요

교육부

교육부는 지난 5월 4일, 학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마련한 등교수업 시기‧방법등을 발표하면서,
‘감염증 상황을 예의주시해 조금이라도 등교수업이 어려울 경우,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의 후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이태원 감염 확산은 감염경로가
불투명하고 지역감염 정도가 심해
5월 4일 등교수업 일정 때와 상황이
달라졌다고 판단했다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호 모두를
지키기 위해 교육부와 방역당국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며,
학교 현장의 의견도 경청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교육부는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등교 추가 연기 여부를
이달 20일쯤 다시 발표하겠다고 했네요


정말 이런세상은 아무도 살아본적이
없기에 불투명한 앞날이 무섭기까지
하네요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학생들의
등교개학을 1주일씩 다시 연기한일에
찬반론이 엇갈려 시끌시끌하네요
정말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클럽앞에서 마스크도 안쓰고 길게 줄서있는젊은이들
모습을 뉴스에서 비춰줄때 많은
어르신들이 걱정을 했을 텐데요

방역당국이나 정은경 질본부장이
계속 뉴스에서 이야기해왔던 예견된
상황이네요
이번사건은 인재인것같아요
하지만 이태원클럽 출입한 사람들을
비난만하고 있을수는 없네요

정세균 국무총리 역시도 10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특정 커뮤니티에 대한 비난은 방역의
관점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접촉자가
비난을 두려워해 진단검사를 기피하게 되면
그 피해는 우리 사회 전체가 떠안게 된다고
강조했는데요
맞는 말씀이네요

그동안 코로나19확진자가 주춤해지면서
숫자에 신경을 덜 썼는데요
성별 확진자는 여성이 6천455명(59.03%),
남성은 4천481명(40.97%)이라고하네요

연령별로는 20대가 3천29명(27.70%)
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1천963명(17.95%)
40대가 1천448명(13.24%),
60대 1천358명(12.42%),
30대 1천194명(10.92%)
순이네요

지금 파악안되고있는 이태원클럽과
관계된 3천명의 사람들이 숨지말고
경각심을 가지고
본인과 온국민을 위해서 빨리 검사를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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