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켄싱턴 리조트 이용 후기

가평 켄싱턴 리조트 이용한 후기입니다
외관상으로 보면 호텔 느낌납니다
오후3시이후 입실이라 관광지 한곳 돌고 저녁에
도착했습니다
조식포함이고 레일바이크와 아침고요수목원 입장료 무료 포함인 패키지상품입니다

 

 

최신시설은 아니라는거 알고 숙박을 했습니다
주말에 들어온 차가 많아서 지하 2층에 주차를
했습니다

단점

*지하2층에는 엘리베이터가 연결돼 있질 않다
미처 모르고 주차를 하게 돼서 짐을 끌고 좁은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고생하지 않으려면 짐을 미리 건물 로비앞에 내려놓거나, 한층만 계단으로 올라가서 지하1층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해야 합니다
평일엔 지상 주차장도 자리가 많을듯 싶긴합니다

* 숙소 잠금장치는 완전 아날로그라 들어가서나, 나갈때나 직접 문을 잘 잠궈야 한다
첫날은 입실후에 문이 안 잠긴걸 전혀 모르고 있다가 놀래서 문단속을 했습니다

*일반쓰레기나 음식물 처리는 셀프이다
1층 로비 뒤쪽으로 쓰레기버리는곳이 있습니다

장점

*리조트 주위 경관이 맘에 쏙 들어서 좋다
낮뿐만 아니라 밤 야경도 예쁩니다

 

*산책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맘에든다
퇴실하는날 아침에 산책을 하는데 길도 예쁘고 계곡 물흐르는 소리도 상쾌해서 좋았습니다

*리조트 근처에 있는 애쉴리에서 조식을 준다
저희는 주말 저녁식사 추가분을 더내고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맛있는게 많아서 푸짐하게 잘먹었습니다
모닝/평일런치 15,900원
평일디너 22,900원
주말/공휴일 디너는 25,900원 입니다

*야외에 바베큐 시설이 잘 돼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코코몽 플레이죤, 블럭방,놀이터 등이 있다

사진은 놀이터와 토기장뿐이 못찍었네요

*여러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하다

결론은 편안하게 잘 쉬었습니다

시설만 쫌 업그레이드 하면 참 좋겠지만
그럼 리조트 사용료가 올라가겠지요

산책길에서 본 글귀가 맘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여행은>

'여기서 행복할것의 줄임말' 이라고 합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