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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화로 방문등록하기 콜체크인 출입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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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이와요 2021. 4. 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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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생활에서 새롭게 익숙해진것이 마스크사용, 체온측정, 그리고 출입명부작성,
이 3가지인것 같습니다
집밖을 나가서 어딘가 실내를 들어가게 되면
꼭 해야하는 3가지입니다
때로는 하루에 몇번씩이나 이 세가지를 반복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내 지금 체온이 얼마나 되는지를 요즘처럼
수시로 측정해 본적도 없을듯 싶습니다
또한 내 전화번호와 이름을 이곳 저곳에 적어놓고
오게 되면 찜찜한 마음이 많이 들곤합니다

그래서인지 초기엔 출입명부를 수기로 써야 하는 가게가 많았는데 어느날부터는 큐알코드를 찍는것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QR코드사용은 젊은이들은 능숙한데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갖고 계신다해도
거의 못하셔서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그러던 차에 얼마전부터 콜체크인으로 출입관리를 하는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로 공공기관에서 시작한 콜체크인 출입관리 서비스가 이제는 음식점이나 일반 사업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콜체크인 방문등록은 어르신들도 쉽게 할수 있어서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몇번 사용해 봤는데 사업장마다 부여받은 전용번호로 전화하면 '방문등록이 확인됐습니다' 는 음성이 들려오고 문자도 옵니다

입구에 전용 번호 안내판이 부착돼 있는데
여러명이 동시에 출입하게 돼도
동시통화가 가능해서 빠르게 등록이 됩니다

행정복지센터방문

콜체크인으로 하는 출입관리 서비스는 kt에서 내놓은 상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해왔던 수기작성이나 큐알코드사용의 단점을 보완하는 상품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한 이점이 있습니다

공공기관은 14로 시작하는 번호이고 일반 사업장들은 080으로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전화요금은 기관이나 사업장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통화기록은 4주간 보관됐다가 폐기된다고 합니다

수기작성명부 보다는 개인정보기록 유출이
낮을듯 싶습니다

어제 점심식사 하기위해 들어간 식당에서
전화 통화로 방문등록을 해봤습니다


전화등록이 끝남과 동시에 핸드폰으로 문자가 옵니다

오랜세월 살지는 않았지만 예전보다는 새로운 기기들을 대해야 하는 상황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환경과 상황에 하나씩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람손을 빌려 일일이 수동으로 열측정 하고 손소독제 바르던 일도 점점 진화해서 이젠 자동기기로 체온측정와과 손소독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어서 편리해졌습니다

마스크 벗는 날은 언제쯤이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속히 편하게 숨쉬며 거리를 활보할수 있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같은 시대를 사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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