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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최악의 황사 한반도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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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이와요 2021. 3. 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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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황사가 10년만에 최악이라고 합니다
누런 황사가 베이징을 뒤덮었다고 하네요
봄이면 의례히 오는 그런 정도가 아니라 10년만에
나타난 최악의 누런 황사가 베이징뿐만 아니라 많은 시들을 뒤덮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출처 노컷뉴스

중국 황사의 발원지는 몽골이라고 하는데요
몽골 남부에서 기류를 타고 남하해 이날 새벽 베이징 등지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중국 북동부를 휩쓴 황사는 16일 새벽 서해 5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기상청은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황사가 나타나 내일부터 약화될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각자가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황사뿐 아니라 미세먼지상황도 아주 나쁘다고 하는데요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감으로써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기를 말합니다

이젠 코로나 때문만이 아니라 황사때문에도 마스크는 우리의 필수품이 돼버렸습니다
황사에는 비말마스크보다 보건용 마스크가
더 유용하다고 하는데 두개를 동시에 착용할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황사란 바람에 의하여 하늘 높이 불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이나 떨어지는 모래흙을 말하는데요

15일연합뉴스 유튜브

뉴스 사진만 봐도 황사가 극심한게 보입니다
유아들과 어르신들, 특히 호흡기환자들은 아주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활동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황사가 발생하는 지역은 예전엔 고비사막이나 타클라마칸 사막이었는데요 최근에는 몽골초원지대의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이 지역에서 강한 황사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중국의 급격한 사막화 또한 심각하다고 합니다
매년 여의도 면적의 240배정도 되는 땅이 사막으로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황사의 횟수와 강도도 1990년 대 이래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황사에 관한 가장 오랜 기록은 삼국사기에 나온다고 하니
우리 선조들때부터 황사가 있었다는 기록이
신기합니다

우리가 어릴때만 해도 시골은 물론 서울도 공기가
참 좋았다고 기억이 되는데, 우리선조시대때도 흙비가 종종 내렸다고 하네요


태풍이나 집중호우는 당장 내 재산을 집어삼키고 부수기에 관심이 많치만 황사는 피해가 눈에 잘 보이지 않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황사로 인한 직접적 피해가 피부에 와닿지 않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요
산업계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조용하게 사람들을
죽인다고 합니다

지금 사막화 문제는 지나친 가축의 방목으로 초자원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자손 세대들이 살아갈때 황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중국과 몽골지방에 나무를 많이 심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적절한 풀과 나무 선택과 올바른 방목관리 등을 통해 초원을 되찾도록 도와주면 시간은 걸리더라도 성공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황사에 대한 대책을 계속 연구들을 하고 있을텐데요
이러한 연구들로 인해서 재난이 줄어들게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후손들이 잘살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지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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