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배즙 환절기 건강도우미

도라지 배즙은 환절기 건강도우미로 일품입니다.
한포 뜯어서 마시면 쌉싸름한 맛이 입안에 돌면서
몸의 세포들이 반기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예전엔 그냥 배즙을 마셨는데 도라지와 배를 섞은 도라지 배즙이 덜 달고 건강에도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엔 도라지 배즙을 구매해봤습니다. 물론 입맛에 따라 취향에 따라 선호도는 다르겠지요
아이들이 있는 집은 달달한 배즙을 더 반길 수도
있습니다. 도라지 배즙도 파는 곳이 꽤 많은데
인터넷을 검색해 보다가 홍미원 도라지 배즙을 만나게 됐습니다.

당도 높은 국내산 배와 도라지만을 깨끗이 손질하여
착즙 해서 먹기 쉽고, 배와 도라지 특유의 맛과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명품 도라지즙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권장량은 1일 1~3회 1회 1포이며 실온 보관이 가능하지만 빨리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안내사항에 식물성 추출물에 의한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나 원료성분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 고 해서 컵에 따라봤는데 침전물은 없네요.

택배 상자 뜯어보니 2박스가 들어있는데 한 박스에 50 포식 들어 있습니다. 혼자 다마 시기는 많을 듯
싶어서 이리저리 나누다 보니 금방 한 박스가 비어
버립니다. 남은 한 박스는 냉장고에 넣어놓고 갈증
날 때마다 마시니 시원하니 좋습니다.

감기 기운 있어서 목이 칼칼하게 느껴질 때는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정말 good입니다.
커피 싫어하는 손님이 오셨을 때도 도라지 배즙을
예쁜 잔에 담아 드리면 다들 좋아하십니다. 도라지를 넣어서 그런지 색상이 많이 진합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듯합니다.
기관지나 호흡기 질환에 항염작용을 하는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반찬으로도 자주 해서 드시면 좋을듯싶습니다. 배도 알칼리성 식품으로
기관지보호에 좋은 영향을 주며 해독작용이 있어서
숙취를 없애줍니다. 또한 연육 효소가 들어있어서 고기를 잴 때도 많이 사용합니다. 기관지나 폐가 약하신 분들은 도라지와 배를 자주 드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고기 양념을 할 때 도라지 배즙을 한포 뜯어서 넣으니 편하고 좋네요.
마시기도 하고 음식 할 때도 넣고 하다 보면 금방
한 박스가 빌 것 같습니다.
건강에 좋은 건강도우미 도라지 배즙을 마셔보고
있는 중에 후기를 올려봤습니다.

올겨울 도라지 배즙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