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장현저수지 둘레길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강릉에 갈때마다 한번 이상 가보는 장현저수지 둘레길을 소개합니다 다른 저수지 구경은 못해봐서 비교는 못하지만 나름 정감있는 저수지입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차분해 지는곳입니다 저수지 둘레길은 시골 풍경도 만끽할수 있어서 아무때든 산책길로 일순위 입니다 새벽녁 저수지 가는 길에 보이던 해뜨는 모습입니다 저수지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근처 마을 모습입니다 그리고 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저수지 모습이에요 엄청 평화로와 보입니다 도시에 있다가 와서 보면 고요함을 가득 품고 있는듯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낚시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안보이네요 사시 사철 아침 저녁 어느때 어느 시간엘 와봐도 평온한 모습을 연출해 줍니다 겨울에 눈내린 저수지도 멋있더라고요 하지만 폭우를 동반한 태풍이 왔을때, 물이 넘치기..
일상
2021. 6. 29.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