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을
소개합니다.
영화제목만 봐도, 전설적인 인물로 남을 만한, 대단한 피아니스트에 관한 얘기를 주제로 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피아니스트의 직업을 갖고 있다는 자체가 피아노연주를 정말 잘 하리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주인공은 천재 피아니스트인만큼 연주를 정말 잘 합니다. 그가 치는 피아노연주 감상한것 만으로도 영화값이 아깝지 않을정도 입니다. 그러나 이 피아니스트가 꼭 천재적이여서 만 전설적인건 아닙니다. 주인공은 일반 피아니스트와는 전혀 다른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영화의 감독인 쥬세페 토르나토레에 대한 지식도, 엔리오 모리 꼬네 영화음악 감독에 대한 지식도 없습니다. 영화자체가 정말 재미있게 전개되었고 메세지가 있는, 의미있는 영화라 여운이 남습니다. 1998년에 첫개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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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7.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