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임당빛의일기>시청하고
책 <여자,사임당> 독서하기
넷플릭스에서 사임당 빛의일기 를 정주행합니다 본방할때는 이영애 보느라 몇번 보다가 뭔가 이상하게 진행되면서 재미가 없어서 안봤습니다 이번에도 재미있게 본 부분은 몇장면 안되네요 그냥 사극으로 진행됐으면 더 재미있게 봤을듯 싶습니다 마지막에 2회정도는 사족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다 시청한 제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물론 지루한 부분들은 넘겨뛰기 하면서 봤어요 가장답지 않은 지아비 때문에 몸과 마음 고생을 엄청했음에도 사임당의 얼굴피부가 어찌 그리 촉촉하게 빛나던지... 드라마에 몰입하지 못하고 '이영애는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는걸까'하는 생각으로 잠시 곁길로 빠져들기도 했네요 이 드라마 덕분에 그시대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강릉 친정에서 사임당이 계속 살게된 이유도 이제사 알았네요 강릉의 긍지인 ..
일상
2021. 7. 13.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