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새벽시장 구경하기
시골에서의 좋은점 중에 하나는 아침에 새소리에 눈을 뜨는것입니다 일찍 일어난김에 남대천 둔치에 자리잡은 새벽시장을 갑니다사람들은 새벽시장이란 말보다 번개시장이라고 부릅니다 새벽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차장에는 차들이 꽉차 있고 벌써 활동하는 분들이 많네요 오전 5시~10시 까지는 장이 계속 선다고 합니다 위치: 강릉시 옥천동 377번지 중앙시장과는 또다른 구경거리의 묘미가 있습니다 대부분 직접 농사지은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라 야채도 싱싱하고 낯선것들도 종종 볼수 있는데요 도시 재래시장 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 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아마도 온갖 먹거리가 도시로 모이다 보니 도시가 더 저렴한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구경 같이 해보실께요 손두부와 묵, 국수를 파는곳에 긴줄이 서있네요 정말 불티나게 팔리고 ..
일상
2021. 6. 21.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