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요
10.26사태의 주범으로 군사재판에서 기소된지 6개월만에 사형을 당한 김재규 전중앙정보부장의 유족들이 재심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재심청구가 받아들여지려면 새로운 증거가 나와야 된다고 하는데 최근 재판 과정의 육성 테이프 53개 128시간 분량의 테이프가 최초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유족들은 ‘이 테이프의 내용을 들어보니 당시 재판과정에는 분명한 문제가 있었다.’ 이렇게 주장을 하며 어제 재심을 청구했다고 하네요 오늘 김현정의 뉴스쇼에 김재규씨의 조카인 김성신씨가 방송에 나와 재심을 청구하게된 경위와 인간 김재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누군가에 의해 40년간 소장돼있던 테잎 녹취록이 공개됐다는건데요 자신을 밝히지 않는 그는 재판이,재판정에 전달된쪽지에 의해 진행되었고 그 재판정에 쪽지를 전달한 사람이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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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