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인항 해변 풍경
인천은 오전부터 땡볕입니다 강릉 안인항의 태풍 같이 불던 바람이 생각납니다 안인항 해변을 갔더니 벌써 물장구 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위치: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길 47 여느때와 달리 차도 사람도 많아서 웬일인가 싶었는데 낚시하는 아저씨들이 많더라구요 예전에는 가자미가 많이 잡히는 곳이어서 안인 가자미축제 도 유명했습니다 일출을 볼때면 저는 경포대보다는 덜 복잡한 안인항을 가곤 합니다 소박한 항구 느낌이 마음에 더 다가옵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고 계시는 아저씨도 한분 보입니다 그래도 많이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텐트를 날릴 정도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 사진에서는 안나타나네요 물결이 일렁이는 모습은 보입니다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과 손질하다 만 그물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배한척이 가까이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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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2.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