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에 등대마을에서 한창 공사중이던 도째비골 전망대가 완성됐다는 소식을 들은지 오래라 강릉을 간김에 묵호까지 구경을 갔습니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옛말이라고 합니다
등대마을 상징인 등대에도 올라가보고 논골담길 벽화구경도 하고 예쁜 바다도 보면 마을 자체만도 알록달록 예뻐서 볼거리가 있어서 좋은데
도째비골전망대가 생기는 바람에 더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많이 오나봅니다
바닥이 투명하게 되있는데 포토존이라 사자을 찍기위해 줄들을 서있네요
사면이 바다가 배경이라 멋지긴 합니다
또한 이곳에에서 체험할수있는 스카이사이이클과 스카이밸리가 있습니다
공중에 매달린 사이클을 타거나 원통미끄럼틀을 타면서 마음껏 소리질러 볼수 있습니다
산책길도 꽃들이 활짝펴서 좋은데 바람이 꽤붑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정말 멋진듯 합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바다를 누리면서 차한잔마실수있는 예쁜 카페가 즐비합니다
요즘 날씨가 산책하기 딱 좋은듯 합니다
묵호에 가시게되면 항구경만 하지마시고 등대마을도 둘러보세요
마음이 환해집니다
위치: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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