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코로나 김칫국 마시는중

요즘 일본이 취하는행태가 하도 희안하다보니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있다' 는 속담이 계속 화자되고 있는데요
일본 코로나얘기와 동시에 유행되는
속담이네요
일본에도 비슷한 속담이 있다는데요
'잡지도 않은 너구리 가죽값 계산' 이라고
하네요
너구리 가죽값을 미리 계산하고있든 김칫국을
미리 마시고 있든 자기네끼리 그러는건
상관이 없는데요
정말 안하무인이던 일본이 또 우리국민들
속을 뒤집어 놓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진단키트를 106개국으로 수출하고 있고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긴급사용승인까지 받을정도로 그정확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아사히 신문에서 보도하기를
후생노동성에서
"한국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할 경우, 일본에서 사용하려면 성능 평가가 필요하다. 일본의 검사만큼 정밀도가 있는지 확인해야
쓸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노컷뉴스에서
보도했네요

우리정부는 일본에 진단키트를 지원할생각이
전혀없다고 밝혔는데도 그런다는거보니
정말 김칫국 마시고 있네요
그것도 계속 몇사발째 들이키고
있는것같네요

마스크지원 논란도 진행중이라는데요
외교부에서는 재일동포에대한
지원가능성을갖고 마스크수요를
파악한적은 있지만
일본 전체가 결코아닌 재일교포에
한해서라는걸 명확하게 했다고 하네요

일본은 코로나19상황을 정부가 알아서
대처하든지 우리나라 진단키트나 마스크가
필요하면 정말 공손하게 지원요청을 하든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인정받고있는걸
인정하는일이 일본은 정말 힘든가봐요

여기서 뜬금없이 생각하나 해보는데요
우리속담에서 말하는 김칫국이 얼큰한
콩나물 김칫국일까요 동치미국물을
말하는걸까요 그걸 잘 모르겠네요
떡이랑 먹으려면 동치미국물이 맞는거
같긴 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