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남북연락사무소폭파 북한정권 숨은 메세지

매일 매일 기존뉴스에 또 놀랄만한 새로운
뉴스가 더해지고 있네요
예전엔 빅뉴스 한두가지 나오면 오랫동안
이슈가 되곤했는데요
이젠 연이은 사건들로 엎친데 덮치고 하여서
정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야 될것같네요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뉴스
어느정도 면역도 되긴 했지만 이번에 북한이
개성에 있는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뉴스는
또한번 온세계를 깜짝놀라게 했고
남북관계를 급긴장상태가 되게 했는데요
중국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우리보다는
미국을 압박하려는 북한의 정치적 행동이라고 분석을 했네요

출처연합뉴스개성남북연락사무소

전쟁이 날것만 같이 급긴장감이 돌던 어느해에
생수에 라면을 사놨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러다가 얼마안되서 화해의 모드로 급회전
하면서 곧 통일이 될것같은 분위기였던것도
얼마전이었구요

이제 다시 북한정권의 돌변한모습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건지 여러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네요
이번북한의 도발행동에 대해서 우리정부는
예전과 달리 청와대, 국방부와 통일부에서
연이어 강경하게 고강도 대응발언을 하고
있네요

#정부 대응논의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정의용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이같은 고강도 맞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이날 회의에 외교부,통일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에 합참의장, 국가정보원장까지 참석했다고
하는걸로보아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있고
이번엔 일관된 강경정책으로 나아갈것 같습니다

출처연합뉴스 윤도한국민소통수석

#김정은의 의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북한김정은은
지금의 진척되지 않은 남북한 상황에대한
불만과 새로운 남북관계에 대한 판을 짜고
싶은 의지를 폭발이라는 강한방법으로
표출하고 있는것으로 보고있네요
남북관계가 좋을때든 안좋을때든 새로운
상황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싶을때는 폭파라는 방법을 동원해서 본인의 의지를 나타내는
공통점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사건이 앞으로 남북관계나 북미관계,그리고
한미관계에 어떤영향을 미칠지 또한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 안개속처럼 모호한
상태인것 같습니다

북한의 도발된 행동이 수시로 계속되는걸
보면 아무래도 아직은 종전이 아니라 휴전상태인것 같습니다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는
이런 속보는 계속될듯싶은데 우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삶을 사는게 지금시대를
잘 사는 지혜이며 삶의기술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하루도 저는 사과나무 한그루를
심는 맘으로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