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추운 날 저녁의 대공원 풍경입니다
2월인데도 날씨가 엄청 춥네요 휴일저녁 찬바람이 쐬고 싶어서 인천대공원을 산책합니다 날이 쌀쌀해서 그런지 사람들 모습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대공원 가로수길은 어느곳을 찍어도 멋지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곳은 변함없이 호숫가입니다 너무 한적하네요 호숫가에 얼음이 얼었는데 얼음위에서 새들이 놀고 있네요 새들이 눈밭에 어지럽게 발자국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호숫가 얼음위에서 놀고있는 새들 새들이 노는모습을 한참을 구경하다가 되돌아 나오는데 태양이 집으로 들어가고 있네요 추운날씨에 집콕을 하는것도 좋치만 가끔씩은 찬바람을 쐬면 기분이 상큼해지기도 합니다 2월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마음 먹은일들 얼른 얼른 진행해보세요 시간이 기다려주질 않네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인천대공원 식물원을 소개합니다 인천대공원..
일상
2022. 2. 6.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