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필사 유익함과 느낀점
교회 온성도가 신약성경 필사를 한지 석달이 되갑니다 처음부터 시도를 못한 성도들도 있지만 대부분 성도들은 시작은 했습니다 예쁜 노트도 교회에서 두권씩 나눠주고 매일 써야할 성경목록도 미리 다 알려주었습니다 올해 1월1일부터 시작을 해서 하루 한장이니 오늘은 요한복음 1장을 쓰는 날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분들은 하루 한장 쓰는일도 버겁습니다 오히려 시편을 필사하는 일은 쉬울듯 한데 복음서는 대부분 30절을 넘어가고 70절이 넘어가는 곳도 있어서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도 생깁니다하지만 벌써 신양성경 필사를 끝내가는 분들도 나타났습니다 특히 70~80대 어르신들은 열심이 특심입니다 제 나이만해도 눈이 침침해서 쓴곳을 또 쓰곤 해서 혼자 쓴웃음을 지을때도 종종 있는데 참 대단들 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런분..
일상
2021. 3. 1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