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 지하 점포 철거 작업
상가 건물 지하 점포 철거 작업을 했습니다. 지하에 있던 호프집과 다방이 여러해 비어있다 보니 음침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올까 싶어서 가구랑 여러 물품들을 그냥 두었더니 곰팡이가 잔뜩 생기고 시간이 흐를수록 망가져 갔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철거 업체 견적을 받아보니 천만원 가까이 해서는 기절하는듯 놀래서 놔두었다가 이번에 다시 여러군데 견적을 받았더니 그사이 또 올라서 약속이나 한듯 천이백만원을 부릅니다. 몇백만원이면 해결될줄 알았던터라 고민이 많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철거 가격은 올라간 다고 하네요. 할수없이 철거 업자와 계약을 했고 5일동안 열심히 때려부수며 철거를 진행했습니다 깨부순 폐기물들을 일일이 인부들이 들고 올라와야 해서 인건비도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양쪽 점포..
건물관리
2020. 12. 28.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