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밥상 코다리조림이 안주로 변했네요
재래시장을 돌아보다가 코다리꿰논게 눈에 뜨입니다 코다리조림이나 코다리찜을 맛있게 먹어본적은 많은데 직접 조리해본적은 없기에 구매를 망설입니다 4마리 한줄꿰어논게 만원입니다 강원도에서는 김장할때 코다리를 넣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김치맛이 한결 시원하다고 합니다 한줄 사들고와서 바로 조리합니다 유튜브영상 여러개 중에서 맘에드는부분만 참조합니다 서툰솜씨나마 조리내용 올려봅니다 알맞은 크기로 잘라준 코다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체에 받쳐놓습니다 무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 대파 홍고추, 청고추도 썰어놓습니다 저는 눈대중과 손대중을 사용합니다 진간장 맛술 고추청 올리고당 고추가루 간마늘액젓 식용유 편생강 냄비에 썰어논 무와 양파를 넣고 물을 3컵정도넣고 끓입니다 코다리대가리를 안받아온게 후회되네요 육수가 훨씬 맛있..
일상/오늘의 밥상
2022. 12. 9.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