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나들이 못다한 이야기
강릉에 여행갔을때 못다한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남편과 동행을 하게되면 아기자기한곳은 구경하지않고 지나쳐버려서 아쉬울때가 종종 생깁니다 이번에는 고분옥할머니네 두부집에서 식사를 하고 안목해변 끝에 건물 3층에 있는 할리스 커피숍을 들어갑니다 강릉에 많이 왔어도 이곳은 처음입니다 안가본곳을 순방해보기로 합니다 요트를 타거나 울릉도를 가기위해 배를 타려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실내도 깔끔하고 창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좋습니다 요즘 카페는 예쁜게 대세입니다 카페 베란다 외부에 나가서보니 주차장에 자동차도 빼곡하고 요트가 정박해 있는 모습도 새롭습니다 또 한쪽 바다에서는 보트를 타는모습도 보입니다 정말 아찔하게 타네요 구경을 하는것만으로도 재미있네요 커피도 마시고 바다전망도 다 보고나서 2층 선물의집..
일상
2022. 5. 9.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