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여행을 추억하면서
몇년전 여름휴가를 딸아이가 근무하던 스위스로, 남편과 같이 3주간 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어요 두주동안은 아이가 출퇴근할때 뿐만아니라 집이 회사와 가까워서 점심도 집에 와서 먹곤해서 삼시세끼 엄마찬스 밥상을 대하면서 엄청 좋아 했지요 주말 되면 일정을 잡아서 부모가이드도 하면서 셋이서 스위스구경을 다녔는데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네요 한주는 휴가를 내서 일주일내내 알찬 여행을 했는데 매번 당일 여행을 하다보니 엄청 빡셌던것 같아요 요새도 종종 사진을 들여다보곤 하다가 사진과 함께 글도 기록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번에 가평 여행 다녀온걸 사진과 함께 기록해 놓으니까 좋다는걸 알았거든요 핸드폰 갤러리에 계속 쌓여가는 사진들이 포화상태가 되다보니, 블로그에 올린 사진은 갤러리에서 지워도 아쉬움이 크진..
일상
2021. 5. 4.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