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과 별별로그에서 스티커사진 찍으며 추억을 만들어본 이야기
손주들을 만나 햄버거를 사주던 날, 햄버거만 먹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도로가에 있는 별별로그 매장에 들어가서 스티커사진을 찍었어요 작년에는 손주들의 강요로 찍게 된 거라 뭔 가게인지도 모르고 들어가서 얼떨결에 찍었는데요 이번에는 소품과 아이템들도 세심하게 살펴보고 골랐네요 희한한 소품들이 많긴 한데 예전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눈에 띄는 새로운 소품은 없는것같아요 내부는 비교적 깔끔한데요 스티커사진의 유행이 지난 건지 매장 안은 한산합니다 꼬마손주들이 이것저것 골라서 써보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긴 하네요 4컷으로 된 여러포즈사진 2장 뽑는데는 5천 원이고 4장은 만원이네요 맞은편에 포즈 잡고 서서 리모컨으로 빛도 조정하면서 여러 장 찍었어요 꼬마들을 위한 디딤의자도 있어서 아주 유용했네요 찰칵..
일상
2023. 2. 15.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