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벳에서의 7년>을 소개합니다
연휴기간 동안 Netflix에서 맘에 드는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타벳에서의 7년'이란 제목의 영화인데요 사실 티베트란 곳은 멀게만 생각되던 곳이고, 별로 관심 없던 곳인데 젊은 시절 브래드 피트 주연이라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정말 감동적이고 좋네요 그리고 티벳이란 곳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고 관심도 갖게 되었어요브래드 피트가 열연을 했던 하인리히 하러란 인물은 실제 존재하는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산악인인데요 이 영화의 원작자이기도 하네요 히말라야의 최고봉인 낭가 빠르바트로의 원정을 가게 되어 등반을 하면서 사투를 벌이는 장면은 정말 볼만하네요 하인리히 하러는 산악인 이었지만 삶이 다채로 왔는데요.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영국군 포로수용소 생활을 하게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낯선 땅 티베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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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5.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