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밥상 남편표 갈치조림입니다
오늘은 갈치조림을 합니다 풍성한 재래시장에서 도톰하게 살이 있는 갈치 2마리 2만 원에 구매합니다 갈치는 무를 넣는 것보다 감자를 넣고 조리는 게 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갈치 맛은 비슷한데 감자를 건져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2마리라 꽤 많네요 남편 조리법은 제가 하는 것과는 또 많이 다른데 저는 무를 넣는데 남편은 감자를 넣는 것부터 다르네요 냄비에 양파와 도톰하게 썰은 감자를 깔고 그 위에 갈치를 넣고 육수를 부어 끓이다가 어느 정도 감자가 익었다 싶을 때 간장과 약간의고추장 양념을 하고 다시 끓입니다 고추청 대파 간 마늘 고춧가루 다시다 약간을 투척합니다 양념도 즉석에서 내용물에 바로 하네요 그 위에 썰어놓은 홍고추 청고추 넣습니다 대충 하는 것 같은데 완성품은 갈치조림 비주얼 맞습니다 끓는 냄새..
일상/오늘의 밥상
2022. 12. 6.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