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부두 종합어시장 구경하기
연안부두 종합어시장 구경을 했습니다 그곳은 갈때마다 늘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어시장 입구에서 번데기나 튀김,오뎅등 아이들의 간식거리를 파는 가게부터 줄을 서있습니다 싱싱한 활어들과 조개 킹크랩뿐만 아니라 갖가지 생선류,젓갈류와 건어물등 구경거리도 많고 시장안은 늘 활기가 찹니다 활꽃게들이 싱싱합니다 하지만 집에와서 보면 개중에는 생을 마감한 것이 있는것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럴땐 비싼돈 주고 산게 아까워서 많이 속상합니다 오늘은 꽃게도 구경만 합니다 광어 우럭 회도 생각나고 얼큰한 매운탕도 생각납니다 문어 한마리 삶아서 먹고 나면 나른한 오후가 활기찰것 같습니다 우리 목적은 저녁 메뉴인 밴댕이 회덮밥과 홍합탕 재료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밴댕이 회 한접시 만원에 사고 홍합 1kg를 삼천원 에 샀습니다 아마도 ..
일상
2021. 5. 12.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