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이주노동자 알리
지난 3월 23일 양양원룸에서 늦은밤 불이났다는 뉴스 기억하시나요그날 그곳에 살던 카자흐스탄 이주노동자 알리(28세)는외출했다가 귀가하는길에 그건물에 불이난것을 보고소방차가 오기전 먼저 거침없이 뛰어들어가서 사람을 구했는데계단이 막혀있음을 보고 가스배관까지 타고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소방차가 온다음에는 구조하는일에 같이 힘써10명이나 구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자기 생명을 돌보지 않은 의로운 시민이었는데요그 상황으로 인해 알리가 불법체류자의 신분이라는것이발각되어서 추방위기에 몰렸다고 하는거에요 김현정 뉴스쇼에서는 알리를 도와주던 이웃 장선옥교감(양양손양초교) 과의 인터뷰를 했는데요알리를 처음 알게된 상황을 이야기 하는데알리는 불이나서 다친다음 속초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받고는 병원비 70만원을 내고는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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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