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시대 신앙생활
요즈음 교회에 가서 성전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어도, 신앙이 나태해질 사이가 없습니다. 주일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나면, 저녁에 한주동안 드려야할, 일일구 중보기도제목 5가지가 카톡에 전달됩니다. 코로나19 초반에는, 매일 기도제목이 올라와서 밤9시 전후로 온 성도들이 각자 있는 처소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매일 한번 밤 9시에 한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라 119기도 입니다. 하반기가 되니 '일오삼 말씀 운동'이란걸 시작했습니다. 연말까지 153일동안 성경을 일독하는 프로젝트와, 매일 전달되는 한구절 말씀을 암송해야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매일 읽어야 하는 성경범위가, 매달마다 카톡에 전달됩니다 . 혼자 읽는것 보다는 공동체가 같이 하니 범위를 맞춰가며 읽게 되는것 같습니다. 구약 6장 신약 2장을 읽으..
신앙
2020. 9. 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