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예배
이번주일도 우리교회는 자발적활동 중단으로 이른아침 가정에서 스트리밍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인생길을 지나면서 고해의 바다 한가운데 있을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설교말씀중에 다같이 "어메이징그레이스" 찬양을 불르는데 마음이 찡합니다 이찬양은 911테러사건이후에 그 현장에 모인 사람들의 눈물로 불리워졌고 세월호사건이 있을때에 그당시에 한국을 방문해있던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이 그 사고 현장에가서 눈물을 흘리며 불렀다고 합니다 우리도 지금 이 힘든시기에 이찬양을 부르며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의 제단을 쌓아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생각해볼수록 우리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없었다면 우리는 죄인의 모습으로 죄악속에서 계속 살수밖에 없었을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의 긍휼하심으..
신앙
2020. 3. 1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