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인천대공원 수목원 구경하기
인천대공원에 관한 글을 여러개 올렸는데요 비내리는 대공원 분위기가 좋아서 또 쓰네요 사시사철 항상 반겨주는곳이라 참 좋네요 어느곳을 둘러봐도 만족합니다 어제는 수목원으로 발길을 옮겨봤습니다 수목원을 들어가는길은 두군데가 있는데요 정문쪽에서 들어가는 길이 있고 장미원쪽에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 합니다 비가오니 길이 질척거리긴 하네요 눈에 띄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호젓합니다 피아노가 자리를 잡고 있는건 처음 봤습니다 맑은날 오면 누군가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혼자 동요라도 쳐볼껄 그랬나 봅니다 산책을 하다보니 나무 구경, 꽃구경을 여기서 하게 되네요 장미원에 장미꽃들이 거의다 시들고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
일상
2021. 7. 5.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