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대하구이 만들기
추석명절 연휴 마지막 날이 빠르게 끝나가고 있네요 가게들은 어제부터 거의다 문을 연상태입니다 마트는 추석 당일날도 장사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명절 끝이라 아직 명절 음식들이 조금씩은 남아있지만, 남은 반찬은 나중에 먹기로 하고 근처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세일하는 대하를 사 왔습니다. 요즘엔 양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예전만큼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좋습니다 프라이팬에 옛날 방식이 아닌 간편한방식으로 소금구이를 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이럴 땐 오래된 프라이팬을 사용해야 혹시 새우구이를 하고 난 후에 프라이팬에 이상이 생겨도 아깝지 않습니다. 오늘은 어른들 뿐이 없어서 새우를 다듬지는 않고 씻기만 해서 바로 굽기로 했습니다. 싸게 팔 때 사두었다가 아이들 간식으로 해주거나 저녁때 와인 안주로 사용해도 좋을 듯싶..
일상/오늘의 밥상
2020. 10. 4.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