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해수욕장 비체팰리스를 찾아가는 여행이야기
세자매와 조카들까지 다섯명이 모처럼 목포에서 뭉치기로 계획한가운데 ktx와 멋진 뷰의 숙소, 렌트카까지 준비는 완벽했는데 조카팀이 코로나 발현증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모든 예약이 취소되고 언니와 둘이 여행지를 서해안쪽으로 급변경 하여 어렵게 무창포 해수욕장 비치팰리스 1박예약을 하게되면서 자차로 판교역에서 무창포 해수욕장을 향합니다 평일이라 고속도로는 한산합니다 전날까지 폭우로 정신없었는데 다행히 오전부터 해가 쨍쨍납니다 2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비체팰리스 10층 객실에 들어온순간 감동의 환호를 연발합니다 6인용 객실이라 엄청 넓은데다가 뷰가 끝내주네요 베란다 옆쪽으로는 산과 펜션들이 보입니다 숙소 연식이 쫌 오래된 느낌은 나지만 앞뒤로 보이는 바다와 산이 마음을 사로잡네요 2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 넓디..
일상
2022. 7. 1.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