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상메뉴 얼큰 소고기무국
무의 장점 영양소
봄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며칠사이로 날씨가 극과 극을 달리는 듯합니다 여름이 온듯 덥다가 바람도 많이 불면서 비가 오다가 해님이 구름 속에 숨어서 나오질 않아서 쌀쌀하다가 오늘은 춥네요 따뜻한 패딩으로 바꿔 입었습니다 부지런함이 몸에 배서 옷정리를 너무 빨리하신 분은 번거로울 듯싶습니다 이럴 때는 조금 게으른 게 편하긴 합니다 뭇국을 끓이려고 국거리를 샀는데 날씨 탓인지 맑은 국보다는 얼큰한 뭇국이 생각납니다 *무를 도톰하게 썰어서 고기와 같이 참기름 두른 냄비에 넣고 다글다글 볶다가 고춧가루 두 스푼 넣고 계속 볶았습니다 *물을 자박하게 붓고 한소끔 끓입니다 *양파와 다진 마늘 넣고 물을 더붓고 다시다 반스푼 넣고 다시 푹 끓입니다 송송 썬 대파를 넣고는 불을 끕니다 뜨끈한 뭇국 한 그릇에 밥 한 공기 ..
일상/오늘의 밥상
2023. 3. 13.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