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볼거리
이튿날 무의도의 명소라는 하나개 해수욕장을 갑니다 주차장시설이 부족해서 빙빙돌다가 3주차장에 어렵게 주차를 합니다 하나개 해수욕장은 하나개 유원지안에 있습니다 하나개 라는 특이한 이름이 궁금해서 다음 백과를 검색해봅니다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1km 길이의 해변에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해수욕장이다. 해변가에 원두막 형태로 지은 방갈로는 물이 들면 수상가옥에 떠 있는 것처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갯벌을 조금만 파내려가도 흰 속살의 동죽조개가 입을 오므린채 나타나는 등 소라, 방게, 바지락 등이 지천이다. 저녁이면 하나개 주위는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든다. 해수욕장이 서녘을 바라보고 있어 바다로 떨어지는 해를 감상하노라면 한 폭의 수채화가 절로 그려진다..
관심정보
2021. 6. 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