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함께한화요일> 의 저자
미치앨봄의 책 <8년의 동행>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의 저자로 유명한 미치앨봄의 작품인 '8년의 동행'을 소개합니다 화제작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 나온지 13년만에 나온 감동실화 책입니다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단락을 나눴는데요 3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그리고 1월이되어 끝을 맺습니다 저자가 어릴때부터 다녔던 유대교 회당의 랍비인 앨버스 루이스로부터 자신의 추도사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여러날을 고민하던 끝에 이를 수락 하게 되면서 랍비의 인생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어릴때 외에는 그에 대한 기억도, 만남도 없었기에 랍비가 자신에게 그런 부탁을 한것부터 의아해 합니다 결국 추도사를 써달라는 부탁은 랍비자신을 위한게 아니었고 저자를 위한 것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저자가 랍비 앨버스 루이스의 추도사를 쓰기..
일상/독서
2021. 4. 21.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