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산 전망대에 오르니 인천이 한눈에 다보이네요
얼마전 만수산 무장애길이 조성되어서 이곳 주민들뿐만아니라 멀리서 따지역주민들까지 온다고 합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길도 여러갈래고 내려오는길도 여러갈래입니다 며칠동안 나무데크길을 다니면서 맛보기만 하다가 2200m 를 도전해봅니다 오늘은 숲길과 나무데크길을 같이 이용해보려 합니다 숲속길로의 산행은 기분이 상큼해서 좋습니다 날이 더원서 얼마못가 헉헉거리게 되네요 운동부족인걸 절실하게 느낍니다 한참을 오르다보니 나무들 사이사이로 동네 아파트가 내려다 보입니다 숲속길에서 나무 데크길로 이어진길로 쉬엄쉬엄 오르다보니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 가까울수록 인천 먼거리까지 눈에 들어옵니다 드디어 정상입니다 산행을 늘 하시는분들은 2km가 별거 아닐듯 하지만 저에게는 대단한 일입니다 전망대에서 맨눈으로 바라보는 정경입니다..
일상
2022. 6. 1. 18:08